오늘 손주가 하나 더 태어났다.
생명의 탄생
생명은 신비하다.
태초에 생명의 합성이 있었고
아메바가 있었고
억겁의 세월이 지나
지금
내가 있고
내 자식들이 있고
오늘
내손주가 하나 더 태어났다.
새 생명의 탄생은 경이롭다.
이렇게 이어져
앞으로도
억겁의 세월을
나는 살아 있을 것이다.
2013년 5월 15일
아래 동영상은 2012.05.19.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있는 Banco Sabadell에서 열링 플레쉬 몹이면
연주곡은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입니다. 찬송가에서 "땅위의 기쁨"이라는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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