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친구를 기리며 먼저 간 친구를 기리며 아픈 할멈 걱정되어 오래오래 산다더니그런 할멈 홀로 두고 어찌 그리 빨리 갔나! 다음 생에 환생하면 이번 생은 모두 잊고아들 딸 많이 낳아 복작복작 살아보게 이별하는 슬픔은 남은 사람 몫이라니우리는 오래오래 잊지 않고 기억할게. 편히 가게 내 친구 잘 가게나 내 친구 2026년 7월 23일여운홍을 보내며 삶, 그허망함 2026.08.14
7월 칠월은 7월은 장마가 지고태풍도 오고그리고 더워지겠지. 해마다 여름은 더 뜨거워지고밤마다 열대야는 더 길어지고세월 따라 늙어 가는 나는 날로 지쳐 가겠지 삼십 년도 더 된 에어컨을 바꾸어올여름을 견디어야겠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 2026.08.14
6월 유월에는 유월에는 화려한 오월을 뒤로하고여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아직 담장의 장미가 남아있고나무 그늘에 바람이 시원하니밖으로 나갑시다.집 근처 공원도 좋고 오리 가족이 나들이 가는 천변도 좋습니다. 할멈 손 꼭 잡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가면서아주 많이 늦었지만 차마 못 했던 사랑 고백이라도 해봅시다.계면쩍어 못하겠다면마음속으로라도 하십시다.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