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에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출처 : 화성에사는 무명 작가 윤성기입니다.
글쓴이 : eagle-1004 원글보기
메모 : 가을에 생각나는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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