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고녀석들

연준이의 재미있는 표정들

불고옹 2014. 5. 8. 10:31

 

연준이가 엄마 아빠 따라서 첫 해외여행을 했다.

제 엄마 아빠야 즐거웠겠지만 돌도 안지난 연준이는 피곤했나 보다.

 

잠이 덜 깼나?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다.

 

재밌기도하고 무섭기도 하다.

 

그래도 물장구는 재밌다.

 

이잉 무서워서 싫어!

 

싫어 싫어! 눈물 콧물 범벅이다.

 

아이 눈부셔! 윙크 아니야! 

 

무슨 옷이 이래!

 

세상에 얼마나 졸렸으면

 

아니 그 사이 얼굴이 다 탓네

 

드디어 무지 화났다.

 

벌써 맛있는 걸 아는지? 누나 고마워!

 

뭐야 뭐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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