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산행일기

9월1일 화요일       느림보 산악회를 따라 북설악 매봉산을 다녀왔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설악 능선이 보이고 

하산길의 연화동 계곡이 아름답고 원시림 같은 숲이 깊다.

 

 

9월 8일 화요일   느림보 산악회와 동해 두타산을 다녀왔다.

 

댓재에서 시작한 두타산 능선은 완만했으나

두타산성으로 하산길은 급경사의  험난한 코스였다.

 

 

 

9월 18일 금요일     느림보산악회와 수락산으로 번개 산행을 했다.

 

릿지화를 산 기념으로 암릉 코스로 오르고 기차바위로 내려왔다.

 

 

 

 

9월 20일 일요일    수내산 쉼터와 대덕산 금대봉을 다녀왔다. 

 

대덕산은 봄에 야생화가 유명한데 9월에는 볼 수 없었고

남한강 발원지 검룡소가 있는 산이다.

 

 

 

 

9월 29일 화요일   느림보 산악회와 지리산 만복대를 다녀왔다.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만복대를 거쳐 정령치에서 끝낸 이번 산행은 

마을 뒷산 같이 편안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