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허망함
[스크랩] 지금의 離別후에는 새로운 만남이 다시 있을 것을 믿습니다.
불고옹
2012. 4. 30. 20:20
1월의 설레임만큼
2월의 마지막 추위만큼
3월의 촉촉한 첫비만큼
4월의 나른한 따사로움만큼
5월의 푸르른 대지의 풍요로움만큼
6월의 붉은 장미의 강렬한만큼
7월의 싱그러운 향기만큼
8월의 태양이 불타는 더위만큼
9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10월의 첫 단풍의 화려한만큼
11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레임만큼
12월의 아쉬운만큼 사랑하겠습니다.
1년 12개월 365일...이렇게 당신만 사랑 하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건강 지키시옵소서!
아직도 피워 가야 할 우리들의 사랑이 많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V.A. - Till (사랑의 맹세)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쉼터(박가네)
글쓴이 : 실미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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